베트남 가면 하루에 한 번씩 가게 된다는 콩 카페!
콩 카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다낭 카페 중 하나이다. 특히 콩 카페에서 파는 코코넛 커피는 콩 카페에서 꼭 먹어봐야 될 메뉴 중에 하나이다.
The posting was written in Korean.
필자는 이번 글에서는 코코넛커피말고 사람들이 시켜보지 못한 메뉴를 소개하려고 한다.
다낭 콩카페
다낭 콩 카페는 여행자의 거리 쪽에 위치해있다. 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커피숍인 만큼 장사가 잘되서 근처 2호점 까지 오픈했다. (1호점과 2호점과의 거리는 가까워서 걸어가면 금방이다.)
다낭 콩카페는 미스 사이공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거리와는 다른 이질적인 콘셉트로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위치는 구글에서 콩 카페를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콩카페1호점
https://g.page/Congcaphedn?share
콩카페2호점
https://goo.gl/maps/y8LptPpfDgRHgivd6
두 곳다 한시장이랑 가까워 한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더위를 식힐 겸 방문해서 쉬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한강이 보이는 콩카페1호점을 방문했다.
메뉴
전날 호이안에서 코코넛 커피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것을 먹어보기로 했다.
(모든 메뉴가 영어로도 적혀있으니 차분히 보면 맛있는 음료를 먹어 볼 수 있다. )
한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온 터라 더위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상큼하고 시원한 것이 필요했다.
암바렐라 주스랑 패션후르츠를 주문했다. 암바렐라 옆에 시즌널이라고 적혀있는 것 보니 특정 계절에만 주문할수 있는 음료인듯 했다.
-암바렐라란[ Ambarella ]
멜리이시아와 폴리네시아를 원산으로 둔 옻나무과의 나무와 그 열매로, 주스, 젤리, 피클 등 다양한 식재료로 쓰인다.
필자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과일이라서 호기심이 생겼다.
결과는 성공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금도 더위를 먹을때면 암바렐라 주스가 너무 생각이 난다.
맛은 뭐라고 표현이 안되는데 달고 시고, 특유의 풋풋한 향까지 어울어져서 너무 맛있었다.
콩카페가서 메뉴가 고민되시는 분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 주스 2개에 한국돈으로 5200원정도 밖에 안하니 정말 베트남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한시장에서 망고스틴, 애플망고, 망고 등을 사서 같이 먹었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먹어도 된다고 하며 친절하게 망고스틴까는 법까지 알려주었다)
다낭 여행에 대한 알짜정보
↓한시장 가이드
https://travelhealinglife.tistory.com/10
↓한시장 근처 반미 가게
https://travelhealinglife.tistory.com/12
https://travelhealinglife.tistory.com/8
다낭 여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 블로그를 들어하면 된다.
https://travelhealinglife.tistory.com/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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