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놀러가면 꼭 먹어야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반미이다.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로 바게트를 만드로 갈라서 다양한 채소와 고기 등을 넣어서 먹는 베트남식 샌드위치이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 하에 있던 시기에 빵을 주식으로 먹는 프랑스인을 통해서 바게트가 만들어졌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베트남에서는 밀가루랑 쌀가루를 섞어서 바게트를 만들어서 일반빵과 다르게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The posting was written in Korean.
소개시켜드릴 코바는 위생적이고 깔끔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가기에 너무 좋다.
게다가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한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들어가서 반미를 먹으면 든든한 간식과 함께 휴식을 할 수 있다.
메뉴
딱 들어가자 마자 떠올린 곳이 있었다. '서브웨이'와 굉장히 닮아있었다. 안에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고, 소스와 쿠키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 만드는 방식도 똑같았다. 카운터 맞은 편으로는 각종 과일과 음료,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다.
필자는 3번 그릴포크빵과 6번 쉬림프빵을 선택했고 배틀트립에서 나온 옥수수 음료수를 샀다.
다낭 여행을 가기 전에 김승수,강경준이 나온 배틀트립을 보고 갔는데 방송에서 옥수수 음료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먹고 싶었었다. 빅씨마트에 팔 줄 알고 갔는데 못찾았었다.
서브웨이처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위생적으로 깔끔해보였다.
아래 영수증을 보면 알겠지만 153.000동이 나왔다.
한국돈으로 계산해보면 7,500원정도이다. 베트남동에서 0 단위를 하나 빼고 반을 나누면 한국돈으로 간단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반미2개에 옥수수우유1개가 7,500원인것이다. 다시 한번 베트남 저렴한 물가에 만족스러웠다.
조금 기다리면 주문한 샌드위치가 나온다.
빵은 겉은 바삭한데 속의 빵은 쫀득쫀득해서 식감이 아주 좋았다.
기대했던 옥수수우유도 너무 맛있었다.
위치
https://goo.gl/maps/414PQ726HMsfbP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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