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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이성우 성격, 전범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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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aling Life 2019. 8.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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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은 우리나라의 오래된 밴드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1세대 밴드라고 할 수 있다. 

 

멤버는 이성우(리더,보컬), 황현성(드럼), 정민준(기타), 정우용(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펑크 특유의 노브레인의 사운드로 노래방 스트레스 해소 곡이라는 '말달리자'를 부른 가수이다. 그 외에도 '넌 내게 반했어','비와 당신'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노브레인 전범기 사건

 

일본에서는 전범기를 찢은 가수로 유명할 것이다. 

2001년 일본에서 열린 '일본 후지락 페스티벌'에서는 공연 당시 대중들에게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물은 후 보컬이자 리더인 이성우가 전범기를 입으로 찢고 일본 제국주의를 욕하며 그 자리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욱일승천기는 일본 전범기 인데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잘못을 하나도 뉘우치치 않고 일본국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깃발이다. 

 

이 사건은 일본 내에서 아주 큰 이슈가 되었으며 뉴스에 하루 종일 나올 만큼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2001년 한국은 일본의 역사왜곡이 국민들에게 이슈가 되서 큰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 노브레인이 일본 공연에서 한 행동이 이슈가 되어 영웅이 되었다.

 

시간이 한참 지난후 새 멤버 정민준(기타)가 새로 영입되면서 일본에서 또 다른 페스티벌인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서 섭외가 왔는데 

후에 관계자들이 욱일승천기(전범기)를 찢은 사실을 알고 섭외가 취소되었다는 헤프닝이 있다. 그래서 보컬이 바꼈다고 거짓말을 한 후 '일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행사 관계자들이 보컬이 바뀌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항의까지 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욱일승천기를 찢은 장본인인 리더 이성우는 우스겟소리로 '이제 나는 일본에 못간다'고 말하며 덧붙여 '야쿠자 아저씨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고 웃음을 보였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무너뜨리려고 수출을 제안한거에 뒤따라 '화이트리스트'까지 제거 하고 나섰다. 이 상황에서 과거 '일본 후지락 페스티벌'에서 보인 노브레인의 리더 이성우의 행동은 국민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자세한 얘기는 8월 14일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아래 링크는 욱일승천기를 찢은 당시의 동영상이다. 동영상의 일본인들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Qi9izzG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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