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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탑승후기(수화물,기내식 등 알짜정보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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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aling Life 2019. 7.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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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 여행을 계획하면서 스카이스캐너로 가격 비교 해보다가 진에어를 결정을 하게되었다. 

솔직히 진에어보다 베트남 항공인 비엣젯항공이 더 저렴하긴 했지만 비엣젯항공은 연착이 자주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진에어를 타기로 했다. (필자가 탈까말까 고민했던 다낭에서 한국으로 하는 비엣젯항공편이 7시간이나 연착이 됬다. 이유는 기장의 음주로 추정)

 

해외항공이 우리나라 항공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번 타봤지만 역시 친철함은 우리나라 항공에 미치지 못한다. 역시 친절도는 우리나라 항공이 최고인거 같다. 

 

The posting was written in Korean.

 

진에어 수화물

진에어를 장점은 수화물추가금액이 없다는 것이다. 메이저항공들은 따로 수화물 추가 금액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필자가 알아본거에 따르면 진에어를 제외하고는 다른 저가항공들은 추화물추가를 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된다. 

진에어는 15kg은 무료로 수화물을 붙일 수 있다. 

수화물은 위탁수화물(항공사에 탁송의뢰하여 도착지 공항에 가서 받을 수 있는 수화물)과 휴대수화물(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수화물)로 나뉜다. 

 

기내수화물 규졍

  • 10 kg 이하 1개에 한함 (세변의 합이 115 cm 이하, 각 변의 최대치는 가로 40 cm, 세로 20 cm, 높이 55 cm미만)
  • 추가 허용 품목 :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

 

위탁수화물 규정이다. (2019년 7월 1일 재 규정)

진에어 위탁수화물 규정

괌여행은 19.7.26 부터 수화물규정이 1개, 23KG 이하 ( 최대 세변의 합이 각 158cm 이내 ) 로 변경이 되니 참고하길바란다.

 

자세한 수화물 규정사항은 아래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고

https://www.jinair.com/ready/baggage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Fly, better fly JIN AIR. 합리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스마트 & 실용 항공사

www.jinair.com

 

진에어 기내식

아침 7시 비행기를 다녔기 때문에 중거리 식으로 주먹밥과 치킨너겟 오이짱아찌 계란말이가 나왔다. 밥이 차가워서 진에어 컵면을 하나 주문을 했다. 가격은 4000원으로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구매했다. 

진에서 기내식

노선에 따른 기내식을 참고하려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진에어 기내식
진에어 기내식

진에어 타기 전 참고사항

비행기 밖은 영하 60도 정도로 매우 춥다. 비행기는 난방을 충분히 하지않아서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여분의 옷을 챙겨가길을 추천드린다. 메이저 항공에는 담요를 무료로 제공을 하지만 진에어는 15,000원으로 담요를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승무원에게 춥다고 난방을 좀더 틀어달라고 하면 온도를 조절해주긴 하는데 비행기 특성상 공기의 흐름이 굉장이 빠르기 때문에 금방따뜻해지지 않는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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